국내 카페

묵리459 : 용인에 위치한 수원 근교 대형카페

주누(리)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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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테이블 입니다. 용인 대형 카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묵리 459를 선택하겠습니다. 

자연과의 어우러짐이 좋은 용인 묵리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묵리459

묵리459
묵리459

가게 정보

 

근교 대형 카페 묵리459 의 이름은 주소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459번지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수원 근교 카페 묵리는 자연의 감성을 담은 카페입니다. 죽전에 있는 신세계백화점에도 매장이 입점해 있다고 하네요.

 

영업시간은 20시까지인데, 주문 마감이 브런치의 경우 18시, 음료는 19:30까지 마감합니다.

 


가는 길

 

찾아가는 길은 쉽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자연으로 둘러싸인 카페이며, 차가 없으면 힘들다고 봐도 됩니다.

 

묵리를 버스로 가는 방법은 용인터미널에서 출발하는 11-1과 22번을 타면 가능하긴 합니다만, 배차간격이 매우 깁니다.

 

 

 

 


주차, 예약 관련

 

용인 대형 카페 묵리는 차로 가야 하기 때문에 주차장이 매우 넓게 되어있습니다. 카페 뒤편뿐 아니라, 카페 옆에 크게 묵리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묵리 카페의 주차장은 유료이며, 음료 주문 시 3시간을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주차장에서 본 묵리 입구
주차장에서 본 묵리 입구

 


카페 내부

 

카페 묵리 459는 카페 내부의 공간이 크고 안에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게 마치 미술관 같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풍경이 바뀌기 때문에, 사계절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묵리 카페입니다.

 

묵리459 베스트 포토스팟
묵리459 베스트 포토스팟

 

이곳이 용인 카페 묵리 내부의 베스트 포토스팟이기 때문에, 피크시간에 오면 줄을 서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생샷을 다들 하나씩 건져가는 것 같습니다.

 

해가 질 때쯤 오면 두 가지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밝을 때와 어두울 때 카페 내부의 느낌은 또 달랐습니다.

 


카페 외부

 

내부도 이쁘지만, 묵리 459의 진짜 뷰는 외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가 좋으시면 꼭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카페를 산이 둘러서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산세를 구경하며 먹는 게 저는 더 좋았습니다.

 

묵리 외부 산 전경묵리 외부 산 경치
묵리 외부 산 전경

 

둘러싸고 있는 산이 멋지지 않나요? 그밖에도 카페를 둘러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담기고,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근교 카페입니다.

 

묵리 외관묵리 외부 좌석
묵리 외관

 

수원 근교 카페 묵리의 시그니처 메뉴는 묵리 라떼라고 합니다. 저는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는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브런치도 리뷰를 보니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용인 수원 근교에 힐링을 하고 싶다거나, 연인과의 데이트를 하고 싶을 때 묵리 459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 줄 평

자연의 모습과 어우러진 카페의 모습이,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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